#2. 사진촬영 기술

다음 내용은 도서 [하이엔드 카메라 작품촬영에 빠지다]에서 일부 발췌한 것이다.

사진은 내용 복습 겸 직접 촬영한 것이다.

1. 인물 촬영

1) 인물사진을 촬영할 경우, 렌즈의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여 인물에 초점을 맞다면 배경이 아웃포커스로 처리되어 인물을 돋보이게 촬영할 수 있다.

*Knee shot(무릎 윗부분 촬영): 인물과 배경을 동시에 강조

*Wait shot(허리 윗부분 촬영): 인물의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

*Close-up(가슴 윗부분 촬영): 상체나 얼굴의 세밀한 표현에 중점

2) 배경을 부제로 촬영하여 인물이 주제인 경우=세로 앵글+망원이나 근접 촬영으로 보여줄 피사체 강조

3) 모든 걸 담으려 하지 말고, 가장 주목할 만한 촬영 포인트 잡기

4) 원근감=세로 앵글+로우 앵글

5) 인물 수와 배치도 중요

6) 인물보다 배경을 중시할 때는 세로사진<가로사진

7) 여백이 마찬가지로 중요!

8) 앉아 있는 인물은 세로 사진이 good

9) 하이키 촬영=배경을 하얗게 표현하여 인물만 강조

10) 인물은 뚜렷하게 나오고 배경을 흐리게 촬영하는 최적의 방법은 촬영자가 뒤로 물러나 망원으로 조리개를 개방하고(F값이 작을수록 많이 열림)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하는 방법이다.

2. 꽃 촬영

1) 겹겹이 덮여있는 꽃잎의 경우, 입체감을 살리는 구도 또한 정면보다는 측면 촬영이 더욱 효과적

2) 풍경 속에 찍기보다, 가장 깨끗한 배경인 하늘을 이용해보자

3) 낮은 곳에 있는 피사체 촬영의 기본은 앉아서 촬영하는 것

4) 목련처럼 잎이 제각각 벌어지고 색감 때문에 앵글 잡기 힘든 경우, 주변의 피사체로 포인트 더해 시선 분산

5) 곤충과 함께 촬영=생동감=기다림 필요

6) 산만한 여백은 하나의 패턴으로

7) 길게 뻗은 줄기는 세로구도로

8) 더욱 화사한 사진을 위해 근접촬영도 여백을 주자

9) 그림자만 잘 활용해도 독특한 사진 건진다

10) 로우앵글=촬영 각도를 밑으로 하여 원근감을 살리며, 화면 우측면에서 피어오르는 듯한 구도

11) 복잡한 피사체 군집 촬영=생생한 하나의 피사체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근접촬영

12) 아웃포커스 효과 by 멀리 떨어져서 망원으로 촬영=시선이 한 곳에 집중되 주변의 산만함을 상쇄함

13) 포인트를 연출하여 단조로움을 배제

*촬영의 앵글을 만드는 것은 카메라 바디가 아닌, 촬영자의 자세

3. 풍경 촬영